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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컴패니온 2024년 장기근속자 소감인터뷰
등록일 2024-02-28
유컴패니온은 매년 시무식을 맞이하며 장기근속자에게 감사를 전하는 연례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장기근속하신 주인공들을 맞이했는데요. 이번달 뉴스레터에서는 유컴패니온과 함께한 지 5년이 넘는 장기근속자 분들의 이야기를 인터뷰를 통해 담아봤습니다.
U:s letter 목차
· 박찬호 수석 (사업서비스 2실 TXI)
· 김경만 책임 (사업서비스 2실 UXI)
· 이아영 책임 (사업서비스 2실 UXC)
[인터뷰 1] 박찬호 수석
Q. 5년 근속을 맞이한 소감 한마디 부탁드려요.
사업서비스2실 수석 박찬호 입니다. 비상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 운영 업무를 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Q. 유컴패니온에서 장기근무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었나요?
항상 변화를 추구하는 회사의 아이덴티티였던 것 같습니다. 대표님의 말씀 중 작년의 나와 올해의 내가 같은 모습이라면 성장하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고 했던 말씀이 기억나네요. 매번 새로운 도전을 해오면서 변화하는 유컴패니온의 모습이 5년이라는 시간을 근무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도 적응 중입니다. ㅎㅎㅎ
Q. 입사 당시와 현재의 유컴패니온을 비교해 본다면?
입사 당시와의 모습을 생각한다면 지금의 유컴패니온은 상상속에 모습이었다고나 할까요? 과연 해낼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던 대표님의 공약이 하나씩 이루어지는 순간 순간이 기억에
남습니다. 아직도 진화중인 유컴패니온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Q. 힘들었던 순간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뜻대로 진행되지 않는 업무와 촉박한 일정 무엇보다 업무를 진행하는 실무자와의 의견 조율이 힘들었으나 결국 일을 해결하고 극복할 수 있게 만들어 준 원동력은 동료들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때 같이 고생했던 동료들이 참 고맙고 생각 나네요.
5년이라는 시간을 보내 오면서 많은 동료 분들과 업무를 진행 하였습니다. 한사람을 정해 고마움을 전달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일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사람을 찾아야 한다면 처음 유컴패니온에 입사할 당시 옆자리 동료였던 민영남 책임님을 꼽을 수 있겠네요.
유컴패니온이 성장하면서 각자 다른 조직에서 일하고 있지만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유컴패니온의 버팀목이 되어 계시는 모습이 저에게도 좋은 자극이 되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장기근속자로서
유컴패니온 구성원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저 같은 경우는 유컴패니온에서 오랫동안 진행중인 운영 업무를 주로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고객사와 업무에 대한 책임감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어떤
프로젝트를 수행하던지 우리가 제작한 또는 관리하고 있는 사이트를 방문하고 우리의
작업물을 본다는 생각만으로도 참으로 설레는 일인 것 같습니다.
[인터뷰 2] 김경만 책임
Q. 유컴패니온에서 장기근무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었나요?
Q. 입사 당시와 현재의 유컴패니온을 비교해 본다면?
Q. 힘들었던 순간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회사를 다니던 중 번아웃과 함께 건강 문제가 생겨 힘든 시기가 있었습니다. 퇴사까지 고려할 정도로 힘든 시기였는데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대표님의 배려와 격려 덕에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이 기회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Q. 지난 5년을 돌아보면서 고마운 동료 한 분께 메시지를 전한다면?
Q. 마지막으로 장기근속자로서 유컴패니온 구성원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회사는 무엇보다 사람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람이 좋아야 회사가 좋아지고 일도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함께 근무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3] 이아영 책임
Q. 5년 근속을 맞이한 소감 한마디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사업서비스 2실 UXC팀 이아영 책임입니다. 입사 당시 긴장 바짝 한 미어캣 모드 인턴이었는데, 중간에
나갔다 다시 재입사한지 벌써 5년이나 지났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박찬호
수석님, 김경만 책임님, 양지선 수석님과 함께 5년 장기근속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뜻깊습니다!
Q. 유컴패니온에서 장기근무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었나요?
열일하고 나에게 보상하는 ‘휴가’와
동료들과의 ‘유대감’입니다.
유연한 분위기에서 눈치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휴가로 항상 재충전을 해왔고, 하루에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회사에서 어려운 일이 있을 때는 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서로 인정하며 일에 대한
가치를 느끼게 해준 동료들이 있어 5년이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Q. 입사 당시와 현재의 유컴패니온을 비교해 본다면?
Q. 힘들었던 순간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차분하게 생각하며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안되면 술 먹고)
Q. 지난 5년을 돌아보면서 고마운 동료 한 분께 메시지를 전한다면?
야박하게 한 분이라니... 전 두 분께 감사 메시지를 전달하겠습니다! 먼저 사업서비스 2실 이진경 부실장님. 5년 중 3년 6개월은 파견지에서 함께 보냈는데요. 같이 철야할 때 클렌징 티슈를 챙겨왔다며 지친 상황을 웃음으로 승화시켜 주시고, 힘들 때마다 순대국밥에 술도 사주시고, 현재도 본사 복귀 후 빠른 적응을 한 덕도 부실장님이 계셨기 때문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사업전략실 UX 연구소 김은영 박사님. 예전 사용성 평가 프로젝트를 함께 작업한 적이 있는데 폭넓은 지식과 인자함을 가지신 박사님의 지도하에 지금까지 해오던 기획 업무에서 스펙트럼을 넓혀준 경험이었고, 현재 업무에도 기본 바탕이 되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인터뷰를 통해 두 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
Q. 마지막으로 장기근속자로서
유컴패니온 구성원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도움받기만 했던 신입에서 이제는 같이 고민하고 도와줄 수 있는 동료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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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3분과 함께 올해 5년 장기근속자로 선정되신 양지선 수석님은
육아휴직으로 인해 인터뷰를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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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
동안 유컴패니온과 함께 성장해 나가신 장기근속자 세 분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다시 한번 장기근속상
수여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장기근속자분들의 열정과 헌신이 유컴패니온의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우리 모두가 이러한 모범을 본받아 개인적인 성장 뿐만 아니라 조직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